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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가는 전주 한옥마을

by 하니번잡 2019. 10. 6.

휴일 전주 한옥마을 표정



가을이라서 사람들의 마음이 높아지는 하늘 만큼이나

두둥실 떠오르나요?

한옥마을 관광객들이 참 많습니다.


어린꼬마 아기씨 쌍둥이 

한복이 넘 깜찍합니다.

참 아름답기도 합니다.

정겨운 한옥마을 가을이 와서 

담쟁이 넝쿨이 가장먼저

단풍이 듭니다.


도심에서 머루보기가 힘든데..

이집에는 머루가 가득입니다.


서울 북촌한옥마을 보다 훨씬더 멋진

전주 한옥마을 ..

시간이 갈수록 더 멋이 묻어납니다.


한옥에는 항상 감나무가 있습니다.

전에 독일친구가 내장산 같이 놀러가다가

잎이 다 떨어지고 붉은 홍시만 남은 

감나무보고 감탄하더군요..


한옥마을 인파..

담으로 살짝 넘오나온 감나무..


가을바람에 흩어지는 머리결..


여러가지 문화행사들이 많은 전주 한옥마을..


석류가 한옥과 또 잘 어울리죠..

요런것 보러 오는것 같습니다.


여자 탐스런 여자가 정확히 간판위치에 매달려 있습니다.


머루 ... 멋지죠??

넘 귀여운 아이들..

젊은날의 추억 만들러 온 청춘들..